[비즈&] GS칼텍스, 에너지재단에 100억원…취약층 지원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GS칼텍스, 에너지재단에 100억원…취약층 지원
GS칼텍스가 한국에너지재단에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사업 후원금 100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사업은 단열과 보일러, 에어컨 지원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는 국비 지원 사업으로, 이번 협력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첫 민관 협력 사례라고 GS칼텍스는 설명했습니다.
▶ 농심, 소아암환아 그림공모전…수상작 제품에 담기로
농심이 19세 이하 소아암과 희귀혈액질환 경험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그림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참가 신청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은 백산수 한정판 제품에 적용돼 판매 금액 일부가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해 기부됩니다.
▶ 콜핑, 튀르키예에 3억원 상당 거주·방한용품 지원
아웃도어 전문 기업 콜핑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텐트 150동과 침낭 400개, 어린이용 패딩 300벌 등 3억원 상당의 용품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박만영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슬픔에 빠진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히 지진 피해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케이뱅크, 지진피해 복구 고객참여형 기부 캠페인
케이뱅크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위한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케이뱅크 앱의 기부캠페인 페이지에서 버튼을 누르면 케이뱅크가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케이뱅크는 최대 3,000만원의 후원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 한국벤처투자 "펀드 운용사 선정시 챗GPT 활용"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가 향후 펀드 운용사 선정 과정에서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표는 어제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태펀드 운용 고도화를 위해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며 "상반기 구체적 방향을 만들어 하반기 테스트해볼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GS칼텍스 #농심 #콜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